씀/일기
스님의 주례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7. 12. 13:22
제1의 화살은 맞을지언정 제2의 화살을 맞지 마라.
고통을 주는 제1의 화살을 맞은 뒤, 스스로 그 고통을 되새김질해서 제2, 제3의 화살을 스스로에게 쏘지 마라.
- 법륜,<스님의 주례사> 중에서
학교에서 빌려 놓고 아주 오랫동안 천천히 읽었다.
띄엄 띄엄 읽었더니 흐름이 끊겨서 다 마음속에 와닿진 않았지만.. 이 구절.
두고 두고 생각나게 한다.
띄엄 띄엄 읽었더니 흐름이 끊겨서 다 마음속에 와닿진 않았지만.. 이 구절.
두고 두고 생각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