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이 태어난지 334일째
요즘 어린이집 다니느라 스트레스 받을 딸을 위해 오후에 몸바쳐 놀아주고 있음!^^
어린이집에서 많이 울지만, 여전히 잘 웃고 잘 노는 딸래미!
오랜만에 서윤이 노는 모습^^
1. 아빠 긴장하라.
아빠 없을때 하루 한두번씩 카메라 서랍 열어서 신나게 논다~^^
2. 딸은 자란다!
우왓 우왓 놀라울 따름. 이제 까치발도 들줄 알고, 키도 컸다. 그동안 높은 곳에 치워두면 장땡이었는데~ 식탁 위 화장대 위 이제 물건 올려놔도 손이 닿이는구나! 더더더욱 신경써야겠네~
3. 신나는 터널놀이
어린이집에서 스트레스 받았을 딸을 위해 몸바쳐 놀아줌! 매트로 터널 만들고 반대편에서 까꿍하면 이렇게 신나게 기어온다. 문제는, 터널이 너무 작다는 거! 서윤이가 머리 한번 들면 매트가 들썩임! ㅎㅎㅎ
결국은 돌아 돌아 엄마 잡으로 오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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